양자 컴퓨터란?

양자 컴퓨터란?

양자 컴퓨터는 양자역학적인 물리현상을 이용하여 계산을 수행하는 기계입니다.

양자 전산기라고도 불립니다.

양자 컴퓨터는 1985년 옥스퍼드 대학교 데이비드 도이치에 의해 개념이 구체적으로 정립되었으며

양자 컴퓨터 개념은 미국의 이론물리학자에 의해 1982년 제안되었으며 제안자는 리처드 파인먼이다.

표기 방법

quantum computer (영어)

量子─(한자) 

전통적인 컴퓨터에서 자료의 양은 비트로 확인되며 데이터가 명확한 2개의 상태 ( 0 또는 1)

이나 양자 계산은 상태의 중첩으로 있을 수 있는 큐비트 또는 양자 비트로 사용된다.

쉽게 말씀드리면 양자컴퓨터는 빠르게 일 처리가 가능한 것이다.

우리나라에 서는 2001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3비트 병렬처리 양자 컴퓨터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2003년

일본 NEC와 공동으로 양자비트 2개를 결합하여 고체 논리연산회로로 동작하는 양자 컴퓨터 제작에 성공하였다.

최근 구글이 양자 컴퓨터 개발하고 있는 제품의 성능입니다.

양자 컴퓨터로 200초 만에 해결 가능한 연산을 슈퍼컴퓨터로 하면 1만 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구글이 고도화된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대요

양자 컴퓨터가 활용화 되면 과학의 빅뱅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생활 속 양자역학의 원리 중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터치 기능 또한

양자 역학을 이용하여 개발하여 실생활에 사용되고 있는 예입니다.

디-웨이브 (D-WAVE)는 최근 2,00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였으며 이는 슈퍼컴퓨터보다1억 배 빠른 성능이며 한화 가치로 약 176억 원 정도입니다.

구글 AI 연구원인 케빈 새칭거는 양자컴퓨터는 에너지 제약 등에 활용되어 개발시간을 앞당기며지금보다 더 빠른 산업발전을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양자 컴퓨터 하면 또 하나 떠오는 것이 있죠?

바로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은 유저간 거래 내역을 저장해 놓고 투명하게 관리하여 위조를 막는 용도로 사용되며 이 거래 내역은 쌍으로 저장하여 절대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현재까지 이론입니다.

하지만 양자컴퓨터가 활성화될 경우 이론적으로는 블록체인도 해킹이 가능합니다.

양자 컴퓨터 한국에서 개발 중에 있으며 SK텔레콤, 한국과학기술원(KIST) 또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등이 2010년 초부터 연구 개발을 하고 있지만 선진국과 비교하면 투자 규모 작은 상태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KIST) 이주구 교수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한국 양자컴퓨터 수준은 5년에서 10년 정도뒤처져 있다고 평가했으며 소프트웨어 분야는 격차가 크지 않다고 했습니다.5년 후 세상을 뒤집을 양자컴퓨터가 나올 까요?

왓슨을 기억하시나요?

IBM 인공지능은 2011년도 제퍼디쇼를 통해 소개된 후 지금은 의료,유통,금융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자 컴퓨터로 인해 발전할 세상을 어떤 세상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