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넘기는 휴일

라면 맛있게 끓이기 꼬들라면 본문

일상이야기

라면 맛있게 끓이기 꼬들라면

엠jae 2020. 2. 17. 18:47

월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이번 주말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집에만 있기가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 가까운 커피숍에 들려서 간단하게 커피 한잔 하며


여유 있게 즐기다 집에 들어왔어요


집에 들어오니 출줄해서 라면 끓여서 먹었죠?


라면이라고 다 똑같은 라면은 아니죠?


맛있게 라면 끓이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라면은 워낙 기본 재료가 잘 되어있다 보니 딱히 다른 재료를 넣지 않더라도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데요


그래도 맛있는 식감을 살려 먹을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재료는 콩나물 조금, 라면 1봉지, 대파 조금 통깨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대파는 차가운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시고요


기호에 따라 어스썰기 또는 길게 썰어줘도 상관없어요.


달걀은 먼저 그릇에 담아 노른라를 터트린 후 살살 저어주세요. 잘 섞이게요


그리고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불을 켜주세요. 그런 다음 분말 스프를 넣어주시고요.


라면의 생명은 바로 물의 양이에요 500mL 꼭 지켜서 넣어주시고요


본인이 조금 싱겁게 먹는다 하면 여기서 조금 더 물을 넣으시면 되겠죠?


센 불에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이때 라면을 넣어주세요


시간은 1분간 끓여 주시고요.


조금 전에 노른자를 터트려서 살살 섞어놓았던 달걀을 잘 풀어 넣어주세요. ㄱ


시간은 20초간 끓여주시고요.


여기서 팁 하나


달걀을 넣고 곧바로 풀어줄 경우 비린내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약 10초 후에 젓가락을 살살


풀어주세요.


그런 다음 준비해 두었던 콩나물,대파를 넣고 1분간 끓여주세요


마지막에 통깨를 한술 정도 넣으면 완성입니다.


여기서 팀 둘


콩나물을 넣고 뚜껑으로 닫으면 안 돼요


뚜껑을 닫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꼭 뚜껑을 열고 끓여주세요.


또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도 안돼요.


라면은 끓이고 난 뒤 3분 이상 지나면 면이 풀어지고 맛이 없어요 적당히 꼬들꼬들할 때 후루룩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라면을 불지 않게 끓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내용입니다.


위에 준비한 재료들과 비슷하지만 한가지 특별한 재료가 들어갑니다.


그것은 바로 액젓 


자 그럼 불지 않는 라면 재료 준비 들어갑니다.


라면,파, 달걀,액젓 이렇게 준비해 주시고요.


물은 500mL 이걸 기준으로 기호에 맞게 물량을 조금씩 조절하세요.


불의 강도는 강하게 해주세요. 빨리 끓이는 게 관건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수프 먼저 넣고 면 넣어줍니다.


면을 넣고 명 상태를 보다가 면이 꼬들꼬들한 상태이면 면만 꺼내줍니다.


그리고 국물에 달걀을 풀어주세요


이제 기술 들어갑니다.


여기서 액젓을 반 숟가락 정도 넣어주세요.


그런 다음 조금 전에 건져놓은 면에 국물을 부어주세요


꼬들 라면 완성


이렇게 하면 꼬들꼬들한 면발을 라면 다 먹을 때까지 유지할 수 있어요


이상이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었습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은경 질병관리 본부장  (0) 2020.03.06
송도 코스트코 마스크 사실분들 꿀팁입니다.  (0) 2020.03.05
양자 컴퓨터란?  (0) 2020.02.17
일상생활 알아두면 좋은 생활팁  (0) 2020.02.11
양자역학  (0) 2020.02.09
Comments